창에서 그대에게
Chang2u.com 과 ashramkorea.com STAFF의 블로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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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 줄 아는 구절초이었음 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이었음 좋겠어.
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히 피었다 시들면 자취없는 사랑말고 저무는 들녁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늙어갈 순 없을까...
바람 많은 가을 강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 채
우리 서로 물이 되어 흐른다면 바위를 깎거나 갯벌 허무는 밀물썰물보다는 물오리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었음 좋겠어.
이렇게 손을 잡고 한세상을 흐르는 동안 갈대가 하늘로 크고 먼 바다에 이르는 강물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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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7 16:35:39
...정체를....알 수 없는 사람....볼 때와...대화 할 때와......떨어져 멀리 있을 때와......일 할때와....놀 때와.......글을 쓸 때와...전화할 때와....윗 사람과 아래사람 동료와 보낼 때가.....모두 틀려서....도무지........종잡을 수 없는 사람..............천상의.....................바람이 놀러와 눌러 앉아 사는 것 같은 사람............A라고 생각하고 정리하면.......저만치 B의 형상으로.......마치 그래왔던 듯......익숙하게 서 있는 사람....................!
2005.09.27 23:27:41
실체는 있어도 形像은 없는사람
그러기에 잡을수 없는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
비워야 하기에 채울수 없는 사람
그러기에 슬픈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사라져 가는
그러기에 머물수 없는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
바라보고 싶어도 바라볼수 없는 사람
당신은 그런 사람
그러기에 슬픈 나...

If you just take my sense of freedom
If you just take away my home
You can't ever hope to win me
This I'll tell you for sure
There is strength in the common people
For the people is all we really are
Young and old, the wisest and the lowly
Each indeed is 'Holy' in the 'Light of Love'
When the 'World' comes
I will be waiting
Like the dove that shines he prays for peace
Some have waited what seems a lifetime
Some are waiting now to be released
For the moment we have this freedom
We will choose the way our hearts will move
All the people lost will fine their way
Give that chance today
Hear and I will pray
Not for nothing hearts will not be broken
As long as we are open
Our hearts wilthe Earth man
Free for the millions
In the 'Glory' all will come to 'Truth'
No aggression, that we leave behind us
To be replaced
By 'You'
For tomorrow another morning
For tomorrow another day
In our children there's that sense of freedom
Help them use it wisely
I will pray